방짜유기 놋그릇 밥상차림 포스팅이 참으로 오랫만이네요^^
계속 일이 생겨 이제 겨우 집안 살림을 돌아볼 겨를이 생겼네요.
한동안 아내와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 준 멋진 신랑과 두 아들들을 위한
방짜유기 밥상 차림을 다시 준비했습니다.
어제 저녁 6시 30분쯤 울 둘째 귀염댕이 현이가 전화를 했더군요^^
"엄마 저 통닭이 먹고 싶어요"~~하길래 미리 반죽이 되어 있는 반제품 통닭을 사서
만들어 본 양념통닭
두 종류의 멸치를 보내준 올케언니 덕분에
꽈리고추 썰어서 멸치볶음도 만들어서 방짜유기 찬기에 담아 봤습니다^^
주 메뉴인 통닭이 있는 관계로~~~많은 밑반찬은 생략된!!!
우리집 밥상입니다^^